제자리 점프옆에서 제자리 점프 하는 걸 보면 바보 같아 보이겠지만 상당히 생존 확률로 따지면 좋다 보통 라플들이나 특총 몸이나 헤드 쪽으로 에임을 두는데 이 제자리 점프가 다리 혹은 벽으로 가기 때문에 맞춰도 죽질 않는다는 점 특히 헤드만 노리는 일명 헤드 슈터한테는 정말 극악인데 헤드를 맞추기 위해서 역시 인내심이나 침착함이 중요한데 이 제자리 점프 하나 만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점이다 제자리 점프하고 착지할 때 스나들은 쏘기 때문에 헤슈한테도 "아 몰라~ 대충 몸샷 때리고 빨리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다들 알겠지만 mp7은 몸샷용이 아니라 헤드용이다 잘 죽질 않는다;;
그리고 스나 싸움에도 영향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점프샷을 했다고 과정화에 점프샷을 하고 앉아서 착지했는데 샷을 놓쳐서 제자리 점프를 뛰면 난 위로 뛰어있는데 상대는 아래에 쏘면서 놓치거나 내가 반샷을 맞게 된다 특히 반응이 빠른 분들이 간혹 이렇게 놓치곤 하는데 침착한 사람들은 잘 잡는다 근데 이 게임은 알다시피 반응이 빨라야 할 때는 빨 라야하고 침착하게 쏠 때는 침착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게임이다.
앉았다 일어나서 블킹
보통 이렇게 하는 유형의 스나들은 블킹을 이제 걸려고 나갈 때 이런 스탠스를 하게 되는데 혹시 갑자기 튀어나와서 헤드를 깔 수 있으니까 앉았다가 블킹 거는 이유도 있고 각을 맞춰서 블킹 하려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 태세를 많이 하거나 윈 10으로 넘어가면서 "화면 미끄러짐" 덜 없애기 위해서도 있기도 하다 점프 막하다가 블킹할려고하면 뭔가 덜 가거나 덜 안 가지는 느낌이 있는데 앉았다 일어나주면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가질 수 있기 때문인데 엔진 문제이기도 하다
앉기를 눌렀다가 블킹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보통 스나 숙련된 분들이나 잘하는 스나 분들이 쓰니까 그냥 옆에서 지켜보다가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하는 사람들이 따라해서 이젠 습관처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이유 없이 따라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