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잘하고 자신있어 하는 게임이
이 서든어택 하나뿐이라 이 게임이 그동안 아무리 뭣 같아도
쉽게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것 같다.
왜, 게임도 자기가 잘해야 재밌고 즐거운거잖아.
근데 요즘은,
핵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운영자들 운영해 나가는 방식 자체가
지긋지긋하고 진절머리가 난다.
몇 번 양보해서
입장렉, 대기실렉, 텔포, 화덕, 낑김 이런 원초적인 문제들이야
엔진이 오래전 엔진이라 어쩔 수 없는 고질적인 문제라 치자.
핵도 막는 사람들 보다
뚫어내는 사람들이 더 능력이 좋아서 어쩔 수 없는
악순환의 반복이라면 그래, 이것도 어쩔 수 없다 치자.
그렇다면 적어도 운영자들이 이 게임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믿음과 신뢰를 보여만 주어도
그나마 남은 애착과 정이라도 떨어지진 않겠다.
요즘 신고나 비매팅 시스템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매 번 피해를 적지 않게 당하고 있고
내가 핵을 사용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같은 팀에 핵이 있다는 이유로 보호모드가 걸리거나
비슷한 경우로 미라지 클랜의 친절한 라라님이 조종핵을 당해서
무고한 영구정지 처리를 당했을 때도
고객센터 전화론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며 극구 복구 안 시켜주다가
방송하는 사람이고 영상증거본이 있다하니
그제서야 자기측에 실수가 있었다며 복구 처리를 해주지 않나..(너무 속 보이는 일이었음)
솔직하게 말하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복구처리를 해주었을까?
서든하는 많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라라님처럼
방송하며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라고 라라님과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잖아?
눈에 그냥 보이는 게임 대기실이나 확** 아이템으로,
유투브로 핵 홍보하는 사이트들과 유저들,
버젓히 랭크전과 영토전 상위권 랭크에 올린 핵 유저들과 핵 클랜들만 처리해줘도
유저들이 그저 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훨씬 줄어들거라 생각해.
그리고 운영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도 어느 정도는 쌓일테고.
하.지.만. 그 최소한의 조차도 하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욕하거나 떠나거나
설령 다시 복귀하려고 왔다가도 다시 떠나가는 것 같다.
정말 애착이 많은 게임이라..
요즘 서든어택의 행보를 보면 더욱 답답하고 안타까워.
나 역시도 중간에 몇 번이고 접었다 다시 복귀했다가 반복했지만
요즘 다시 접고싶어지는 마음이 너무 크다ㅠ ㅠ
어떡하면 좋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