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
서든 어택에서 "웨어하우스"는 "3보급창고"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맵이다.
좁은 공간과 복잡한 지형을 가진(그러나 사실은 단순한)이 맵은 샷발과 운발을 모두 시험해볼수 있는 좋은 연습공간이다.
웨어하우스는 데스매치라는 조건과 지형상의 이유로 압도적인 화력으로 자신의 진영입구부터 압박을 당할 경우 김밥 말리듯
발리기도한다. 따라서 초반부터 적절한 폭과 빠른 러쉬를 통한 지형장악과 압박플레이가 팀 승리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높이를 가진 맵으로 크게 지상, 컨테이너위, 개구의 위치 전투가 벌어진다. 이러한 높이차를 적절히 이용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 또 맵이 좁아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 수류탄이 도달한다. 상대진영 입구부터 시작하여 주요루트와 주요낚시포지션까지 폭탄이 도달할 수 있어, 이른바 숙련된 투수들의 경우 가볍게 1리스폰당 1킬씩 추가할 수 있다.
웨어하우스에서 blue 팀의 스나이퍼, 그중 대기스나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웨어에서 가장 감질맛 나게 짜증나는 상대는 두가지다. 하나는 신들린 투수,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자비심없는 대기스나
샷발이 좋거나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순줌, 패줌(순줌과 패줌 논쟁엔 관심없다.)스나이퍼들은 논외로 하자.(그저 놀랍고 대단할뿐)
여기서 말하는 것은 자비심 없는 대기 스나.
가끔 돌격해서 가까이 붙었을 때 허둥거리는 것을 보면 영략없는 양민인데...고집스런 대기로 플레이의 흐름을 끊는 대기스나들.
계속 당하면 욕나온다. 본격적으로 보복을 위해 대기스나들을 신경쓰다보면 어느새 상대편의 에이스 라이플들이 뒤에서 총을 쏜다.
라이플을 피하려 하다보면 대기스나의 원샷이 작렬...
양민주제에
라며 분노의 폭탄을 날려보려 하지만
이번엔 폭탄을 들고 있는 나를 상대 라이플이 쏘아댄다. 악순환의 연속...그러다보면 어느덧 입구는 이미 조여져있다.
(웨어하우스...흔한 말아먹는 패턴)
이것이 대기스나이다. 중요한 공격 및 방어루트에 미리 자리를 잡고 겨누어 플레이의 흐름을 끊고 우리편 라이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한다. 빠르게 순줌따위를 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후방에 위치하여 라이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 스나이퍼를 처음
해본다면 바로 이런 대기스나부터 시작하면서 포인트도벌고, 실력도 쌓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양민 대기스나를 위한 포지션을 아래에 소개한다.
일단 총기는 TRG-21을 추천한다. 가끔 반샷(100% 데미지가 전달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원샷원킬을
보장하며 급할때는 묻지마 노줌(줌을 당기지 않은 상태)샷으로 의외의 전과를 올리기도 한다.
1. 완전스나이퍼를 처음해본다. 그리고 죽기 싫다....라면 1번 그림의 포지션을 잡는다. 위치는 블루팀 리스폰 지역내부이다.
좌측 문 뒤에보면 상자가 "ㄱ" 형태로 쌓여있다. 그 틈에 들어가서 문밖의 위치를 바라본다. 우리편이 완전히 밀리고 있거나
상대편이 자주 저 위치로 오는것 같다고 했을때 꽤 짭잘한 위치이다.
단점. 가끔 폭이 깊숙히 들어온다. 정말 재미가 없다. 가끔은 아에 아무도 안오기도 한다.